액취증
흔히 암내 라고 부르는
액취증(Osmidrosis Axillae)
으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
통계학적으로 우리나라의 액취증 인구는 전체인구의 10%정도 라고 합니다.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액취증 으로 고민이 많으신 거죠. · 게다가 이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 이는 다시 거꾸로 말하면 동양의 인구보다 서양 인구 중 액취증환자의 비율이 높다는 말이 되겠지요. ·
서양에는 거의 90% 이상이 이 증상을 갖고 있어서 사실 액취증 치료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와 같이 동양의 경우는 서양에 비해 극히 소수가 갖고 있는 증상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불편해 하는 질병 이라 액취증 제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러한 액취증 으로 고민하고 있는 환자분들은 치료시기가 또한 궁금하실 텐데요. · 보통 너무 어린
시절 보다는 어느정도 성장이 이뤄진 2차 성징 시기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액취증의 주요 원인은,
대개의 경우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아포크린 한 선에 의한 것이지만 일부는 겨드랑이의 땀샘에서 분비된 땅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고 이 약한 각질층이 세균 감염이 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이런 원인에 의합니다.
액취증 발생이 높은 경우는,
앞서서도 말씀 드렸듯이 서구적 식습관으로 인해 서양인구에 많이 나타나고
성인 남녀 비율
체형별 비율
나는 액취증인가 ?
내원 전 스스로 확인 해 보세요!
-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은 적이 있다.
- 귀지가 마르지 않은 촉촉한 귀지다.
- 땀을 자주 흘리고 털도 주변에 비해 많은 편이다.
- 육류위주의 식습관을 즐긴다.
- 액취증으로 가족력이 있다.
- 흰 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자주 변한다